김시아 프로필 나이 학력 동생 차기작 은수 좋은 날 박수아

 

김시아

 

2018년 영화 '미쓰백'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괴물 신인'이라는 찬사를 받은 배우 김시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은 그녀가 최근 화제의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서 이영애의 딸로 출연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충무로의 기대주에서 차세대 대표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김시아의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목차 

 

• 1. '인생 2회차 배우' 김시아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 2. 김시아의 강렬한 데뷔: 600:1 경쟁률을 뚫은 '미쓰백'
• 3. 전 세계가 주목한 김시아의 OTT 활약상
• 4. 김시아와 동생 김보민, 함께 꿈을 키우는 배우 자매
• 5. 김시아의 현재: 2025년 화제작 '은수 좋은 날' 속 박수아
• 6. 김시아의 빛나는 미래: 차기작 '비광'과 '부활남'

 

1. '인생 2회차 배우' 김시아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김시아

배우 김시아는 2008년 5월 6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여 '인생 2회차 배우'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중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1년 일찍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영상제작과에 입학하여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1남 3녀 중 첫째이며, 동생인 배우 도서영(본명 김보민)과 함께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2. 김시아의 강렬한 데뷔: 600:1 경쟁률을 뚫은 '미쓰백'

김시아

 

김시아의 이름이 대중에게 각인된 것은 데뷔작인 2018년 영화 '미쓰백'을 통해서였습니다. 당시 9살이었던 그녀는 60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아동 학대 피해 아동 '김지은' 역에 발탁되었습니다.

 

신인이라고는 믿기 힘든 섬세하고 절절한 감정 연기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고, 이 작품 하나로 해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휩쓸며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3. 전 세계가 주목한 김시아의 OTT 활약상

 

김시아

김시아는 스크린을 넘어 OTT 플랫폼에서도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에서는 전지현의 아역인 어린 '아신'을 연기해 비극적인 서사를 강렬한 눈빛으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는 전도연의 딸 '길재영' 역을 맡아 예민한 사춘기 소녀의 감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4. 김시아와 동생 김보민, 함께 꿈을 키우는 배우 자매

 

김시아

김시아에게는 특별한 동반자가 있습니다. 바로 동생이자 배우인 김보민(활동명: 도서영)입니다.

 

흥미롭게도 김시아가 오디션을 보러 간 자리에 따라갔던 동생이 먼저 캐스팅되어 데뷔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영화 '미쓰백',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등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동료이자 자매입니다.

 

5. 김시아의 현재: 2025년 화제작 '은수 좋은 날' 속 박수아

 

김시아

김시아는 2025년 9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주말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극 중 이영애(강은수 역)와 배수빈(박도진 역)의 딸이자 모범생인 중학생 '박수아' 역을 맡았습니다.

 

그림에 소질이 있는 수아는 방과 후 미술부 선생인 이경(김영광 분)을 짝사랑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복잡한 사건에 휘말리는 부모님 사이에서 어떤 감정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 김시아의 빛나는 미래: 차기작 '비광'과 '부활남'

김시아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외에도 김시아의 차기작 라인업은 매우 화려합니다. 류승룡, 하지원과 함께하는 영화 '비광'과 구교환과 호흡을 맞추는 넷플릭스 영화 '부활남'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오며 매 작품마다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수줍음 많던 소녀에서 이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성장한 김시아. 순수한 열정과 천재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그녀의 행보를 앞으로도 계속 주목해야 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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