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7기에서 유쾌한 입담과 능글맞은 매력으로 두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아쉽게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던 27기 영식(본명 정승우)이 '나솔사계' 순수남 특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 27기 영식의 프로필부터, 그가 '강인한 여성'을 찾는 솔직한 이유, 그리고 '나솔사계'에서의 새로운 러브라인까지 깊이 있게 담아보았습니다.
목차
- '순수남 특집' 27기 영식 프로필 (본명 정승우)
- 27기 영식의 직업: 7급 토목직 공무원의 삶
- 27기 영식이 '강인한 여성'을 찾는 솔직한 이유
- '나솔사계'로의 귀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처절하게!"
- "몸이 완전히 달라졌네" 27기 영식의 벌크업 변신
- 새로운 러브라인? "영식님 나오길 기다렸어요" 국화의 고백
- 영식 vs 벙식, 24기 영식과의 운명적인 만남
- 27기 본편, 27기 현숙과의 아쉬운 결말
- 27기 영식 인스타그램 속 유쾌한 일상
- '나솔사계'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순수남 특집' 27기 영식 프로필 (본명 정승우)
먼저 유쾌한 입담과 진지함을 겸비한 27기 영식의 기본 프로필부터 정리했습니다.
- 가명: 영식
- 본명: 정승우
- 출생: 1990년생
- 나이: 2025년 기준 만 35세
- 고향: 전라남도 화순군
- 거주지: 인천광역시 (근무지)
- 직업: 해양수산부 소속 7급 공무원 (토목직)
- 근무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27기 영식의 직업: 7급 토목직 공무원의 삶
27기 영식의 직업은 해양수산부 소속 7급 토목직 공무원입니다. 그는 '나는 솔로' 27기 출연 당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초 임용 후 서산, 평택 등에서 근무했으며, 직업 특성상 2~3년 단위로 전국 근무지를 이동해야 하는 '유목민'의 삶을 살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27기 영식이 '강인한 여성'을 찾는 솔직한 이유
27기 영식이 '강인한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은 데에는 매우 현실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잦은 근무지 이동으로 인해 '주말 부부'가 될 가능성이 높아, 이를 이해하고 감당할 수 있는 체력적, 정신적 '강인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공무원으로서 월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맞벌이를 통해 안정적인 가정을 함께 꾸려갈 수 있는 '경제적 강인함'을 갖춘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의 밉지 않은 솔직함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나솔사계'로의 귀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처절하게!"
'나는 솔로' 27기에서 최종 커플에 실패한 27기 영식은 "방송이 끝나고 4개월 동안 연애를 못 했다"며 '나솔사계'에 재출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처절하게 열심히 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이제 저랑 관계를 끊으시려 한다"는 유쾌한 너스레로, 이번에는 반드시 짝을 찾겠다는 진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몸이 완전히 달라졌네" 27기 영식의 벌크업 변신
'나솔사계'에 첫 번째로 등장한 27기 영식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헬스장을 열심히 다녔다"는 그의 말처럼, 한층 다부지고 단단해진 피지컬로 등장해 "더 남자다워졌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27기 본편에서 올백 헤어스타일로 40대처럼 보였던(?) 과거와 달리, 앞머리를 내린 세련된 스타일로 30대 본연의 훈훈함을 되찾았습니다.
새로운 러브라인? "영식님 나오길 기다렸어요" 국화의 고백
새로운 '솔로민박'에서 27기 영식에게는 시작부터 '그린라이트'가 켜졌습니다. 새로운 여성 출연자인 '국화'가 그를 보자마자 "27기 영식 님 좋게 봤다. 내심 나오길 기다렸는데 진짜 나와서 설렜다"고 솔직하게 호감을 표현한 것입니다.
27기 본편에서 '능글좌'로 불렸던 그가, 이번에는 '진심'을 무기로 국화의 마음에 화답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영식 vs 벙식, 24기 영식과의 운명적인 만남
이번 '나솔사계' 순수남 특집에는 27기 영식뿐만 아니라 '어안벙벙좌' 24기 영식도 함께 출연해 '더블 영식'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심지어 두 사람 모두 '토목직 공무원'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7기 영식은 "나는 '영식', 저분은 '벙식'으로 불러달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과연 두 '영식'이 동맹을 맺을지, 아니면 라이벌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7기 본편, 27기 현숙과의 아쉬운 결말
27기 영식은 '나는 솔로' 27기 출연 당시, 유쾌한 입담으로 현숙과 순자 두 여성의 호감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특히 현숙과는 최종 커플 직전까지 가는 긍정적인 기류를 보였으나, 안타깝게도 최종 선택에서 엇갈리며 커플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는 "너무 능글맞게만 비쳤던 것 같다. 이번에는 진짜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나솔사계'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나솔사계'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솔직함과 유쾌함을 무기로 '나솔사계'에 재도전한 27기 영식. 그는 '순수남 특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에는 '능글좌'의 모습을 조금 덜고 '진심'으로 사랑을 찾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한층 더 성숙하고 멋있어진 모습으로 돌아온 그가 '나솔사계'에서 '강인한 여성'이라는 이상형을 만나 최종 커플로 거듭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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