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고리대금업자의 딸 '오자경'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한 배우 손세빈! 그녀의 나이, 프로필, 건국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이라는 탄탄한 학력, 그리고 '엄친딸'로 불리는 이유와 배우가 된 계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손세빈의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배우 손세빈, 그녀는 누구인가?
손세빈은 2010년 SBS 드라마 '세자매'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2012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큰 화제를 모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두 여자의 방', '조선 총잡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과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특히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올 A+로 장학금까지 받은 '엄친딸'로도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주연 '오자경' 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손세빈 프로필
배우 손세빈의 다양한 정보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프로필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 이름: 손세빈
- 출생: 1989년 5월 27일 (만 36세)
- 고향: 서울특별시
- 신체: 169cm, 46kg, A형
- 가족: 부모님
- 학력:
- 건국대학교 영화과 (학사)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 전공)
- 소속사: 스튜디오 버터
- 데뷔: 2010년 SBS 드라마 '세자매'
- 취미: 피아노, 그림, 수상스키, 여행, 요리
- 수상: 2012년 친환경문화 홍보대사 선발대회 미스 에코 퀸
길거리 캐스팅과 '레드카펫 여신', 그녀의 시작
손세빈의 연예계 데뷔는 우연한 길거리 캐스팅으로 시작되었지만, 그녀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것은 강렬한 레드카펫 위에서의 모습이었습니다.
광고 모델에서 배우로
원래 그림 전공을 생각했을 정도로 예술적 재능이 있던 그녀는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광고 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2010년 드라마 '세자매'로 데뷔한 후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갔습니다.
2012년 부천영화제, 파격 드레스로 화제의 중심에
그녀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2년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였습니다. 당시 남다른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고,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레드카펫 여신'으로 떠올랐습니다.
'엄친딸'의 정석: 예술과 학문을 넘나들다
화려한 외모뿐만 아니라, 손세빈은 뛰어난 학업 능력까지 갖춘 '엄친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림 전공을 꿈꾸던 미대 지망생
그녀는 원래 그림을 전공하려고 했을 정도로 미술에 재능이 있습니다. 지금도 취미로 그림을 그리며, 그림을 그릴 때 잡생각이 사라진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성균관대 대학원 '올 A+', 장학금 기부까지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후, 그녀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문화콘텐츠를 전공했습니다. 바쁜 연기 활동 중에도 수업에 꼬박꼬박 참여하고 열심히 공부해 '올 A+'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1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때 받은 장학금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녀의 성실함과 따뜻한 마음씨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손세빈의 꾸준한 필모그래피
손세빈은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 구분 | 연도 | 작품명 | 주요 역할 |
|---|---|---|---|
| 드라마 | 2010 | 세자매 | - |
| 드라마 | 2013 | 두 여자의 방 | 진수희 |
| 드라마 | 2014 | 조선 총잡이 | 명월 |
| 드라마 | 2014 | 나쁜 녀석들 | 우현우의 약혼녀 |
| 드라마 | 2018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 |
| 영화 | 2011 | 너는 펫 | 김지영 |
| 영화 | 2012 | 차이나 블루 | 주원 |
| 영화 | 2014 | 남자가 사랑할 때 | 혜경 |
'태양을 삼킨 여자'의 오자경, 새로운 악역?
최근 손세빈은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오자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고리대금업자의 딸, 서하준의 아내
극중 오자경은 대한민국 지하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는 고리대금업자 오판술의 고명딸이자, 주인공 문태경(서하준 분)의 아내가 되는 인물입니다. 그녀가 극의 전개에서 어떤 역할로 긴장감을 불어넣을지, 그리고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손세빈의 개인적인 삶: 연애와 성격
배우로서의 삶 외에, 그녀의 개인적인 모습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미혼, 그리고 이상형
손세빈은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 상태입니다. 과거 열애설이 보도된 적은 없으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이상형은 유머 코드가 잘 맞고 센스 있는 남자라고 합니다.
털털함과 내성적인 면을 동시에 가진 반전 매력
그녀의 실제 성격은 솔직하고 털털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한없이 내성적일 때도 있다고 합니다. 쉬는 날에는 집에서 청소를 하거나 요리를 하고, 그림을 그리며 조용한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또한 여행을 좋아해서 맛있는 것을 먹고 수영하는 것을 즐긴다고 하네요.
마무리하며
배우 손세빈은 화려한 외모와 지적인 매력, 그리고 꾸준한 노력을 겸비한 배우입니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시작해 레드카펫의 신데렐라가 되었고, 이제는 안방극장의 주연 배우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습니다.
학업에 대한 열정부터 연기에 대한 진정성까지, 그녀의 다채로운 모습은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새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보여줄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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