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나이 프로필 드라마

 

지현우

가수와 배우, 두 영역을 성공적으로 오가며 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지현우는 187cm의 압도적인 키와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전히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현우의 프로필, 나이, 그리고 그의 빛나는 드라마 필모그래피와 최근 근황까지, 지현우의 모든 것을 깊이 있게 담아보았습니다.

 

 

 

 

 

 

목차

 

 

• '국민 연하남' 지현우 프로필 (나이, 키, 학력)
• 지현우의 데뷔: '더 넛츠' 기타리스트가 되다 (본명 주형태)
• KBS 공채 20기 최연소 합격, 배우 지현우의 시작
• '올드미스 다이어리', 지현우를 '국민 연하남'으로 만들다
• 지현우의 인생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 지현우에게 연기대상을 안기다
• 지현우의 최근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와 '조각도시'
• 지현우의 가족: '가수 형' 주윤채(주유석)
• 지현우의 결혼? "일이 더 좋다"는 워커홀릭
• 가수, 배우, 뮤지컬까지... 만능 엔터테이너 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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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연하남' 지현우 프로필 (나이, 키, 학력)

 

먼저 훤칠한 키와 다정한 미소의 소유자, 배우 지현우의 기본 프로필입니다.

 

지현우 (池賢宇) 프로필
본명	주형태 (朱亨奐)
출생 (나이)	1984년 11월 29일 (2025년 기준 만 40세)
고향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신체 (키)	187cm, 75kg, B형, 280mm
가족	부모님, 형 주윤채(주유석, 1981년생, 가수)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 학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12년 8월 ~ 2014년 5월)
소속사	롤엔터테인먼트, DSV SOUND
데뷔	2001년 문차일드 2집 (기타 세션)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
MBTI	ENFP

 

지현우의 데뷔: '더 넛츠' 기타리스트가 되다 (본명 주형태)

 

 

지현우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가수'로 먼저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본명 '주형태'로 활동하던 그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1년, 밴드 '문차일드'(MC THE MAX의 전신)의 2집 기타 세션으로 참여했습니다.

 

이후 2004년, 지현우는 '더 넛츠(The Nuts)'라는 록 밴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사랑의 바보', '그 사람 입니다'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지현우는 187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꽃미남 기타리스트'로 주목받았습니다.

 

KBS 공채 20기 최연소 합격, 배우 지현우의 시작

 

가수 활동과 동시에 지현우는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2002년 EBS 드라마 '학교 이야기'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 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나이 19세(만 18세)의 일이었습니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진학해 연기 기반을 탄탄히 다졌습니다.

 

'올드미스 다이어리', 지현우를 '국민 연하남'으로 만들다

 

지현우의 프로필에 첫 번째 '대박'을 안겨준 드라마는 2004년 KBS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입니다. 지현우는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 예지원(최미자 역)을 짝사랑하는 '지PD' 역을 맡았습니다.

 

지현우는 187cm의 큰 키와 대비되는 귀여운 미소, 그리고 "미자 누나!"를 외치는 직진 매력으로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을 훔쳤고, 단숨에 '국민 연하남'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지현우의 인생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국민 연하남'으로 떠오른 지현우는 이후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복면달호'(영화)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지현우는 자신의 프로필에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추가할 '인생 드라마'를 만납니다.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지현우는 조선 시대에서 현대로 타임슬립 한 선비 '김붕도'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능청스러움과 진지함을 오가는 완벽한 연기로 유인나(최희진 역)와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고, 이 드라마는 '웰메이드 판타지 로맨스'로 극찬받았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 지현우에게 연기대상을 안기다

 

군 전역 후 '도둑놈, 도둑님', '사거리 그오빠'(밴드 활동)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던 지현우. 그의 나이 38세(만 36세)가 되던 2021년, 그는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남자 주인공 '이영국' 회장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는 기억상실, 출생의 비밀 등 '막장' 요소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하며 초대박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지현우는 기억을 잃기 전의 냉철한 회장과 기억을 잃은 후의 22살 청년 '이영국'을 오가는 코믹하면서도 절절한 연기를 선보였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현우의 최근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와 '조각도시'

 

대상 수상 이후에도 지현우의 드라마 활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5년에는 MBN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조각도시'에 출연해 도경수, 지창욱과 호흡을 맞추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현우의 가족: '가수 형' 주윤채(주유석)

 

지현우가 음악과 연기 모두에 재능을 보인 것은 '가족력' 덕분입니다. 지현우의 친형 주윤채(활동명, 본명 주유석) 역시 가수 겸 작곡가입니다.

 

그는 밴드 '더 넛츠' 1집의 키보디스트로 지현우와 함께 활동했으며, 지현우의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는 등 형제가 함께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현우의 결혼? "일이 더 좋다"는 워커홀릭

 

지현우의 나이가 만 40세에 접어들면서 그의 결혼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지현우는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팬미팅에서 상대 배우 유인나에게 공개 고백을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2014년 결별한 이후 특별한 공개 연애는 없었습니다.

 

지현우는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 상태입니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일이 너무 좋아서 집에 오면 기절하듯 잠든다. 결혼에 대한 적극적인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워커홀릭'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습니다.

 

가수, 배우, 뮤지컬까지... 만능 엔터테이너 지현우

 

지현우는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김종욱 찾기', '프리실라', '시라노' 등 뮤지컬 무대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한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187cm의 키, '더 넛츠' 가수 출신의 음악적 재능, 그리고 KBS 대상 배우라는 연기력까지. 지현우의 프로필은 다채로움 그 자체입니다. 나이 40대에도 여전히 새로운 드라마와 음악에 도전하는 지현우. 그의 꾸준하고 성실한 다음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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