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희 나이 키 프로필 육상선수 과거, 이상형 , 런웨이에서 '골때녀' 골문까지

모델 김설희

 

세계 4대 패션위크를 누비던 톱모델에서 이제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든든한 수문장으로! 모델 김설희의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그녀의 나이, 176cm의 큰 키, 프로필부터 육상선수 출신이라는 반전 과거, 그리고 FC 원더우먼의 골키퍼로 활약하는 모습과 이상형까지. 시크한 런웨이와 뜨거운 경기장을 오가는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습니다.

 

 

 

모델 김설희, 그녀는 누구인가?

 

김설희는 대한민국의 톱모델이자 방송인입니다. 2015년 패션계에 데뷔한 이래,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세계 4대 패션위크 무대에 서며 글로벌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독특한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으로 다수의 패션 매거진 화보와 광고를 섭렵했으며, 2019년에는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 원더우먼 팀의 골키퍼(GK)로 합류하여, 모델다운 피지컬과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김설희 프로필

 

톱모델이자 골때녀의 수문장, 김설희의 프로필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 이름: 김설희
• 출생: 1998년 2월 21일 (만 27세)
• 신체: 176cm
• 학력: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 (학사)
• 소속사: 케이플러스 (YG KPLUS)
• 데뷔: 2015년 패션 매거진 'ELLE' 10월호
• 주요 수상:
  • 2018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K 모델 어워즈 인기모델상
  • 2019년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 올해의 모델상

김설희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육상 소녀, 런웨이의 '슈퍼 루키'가 되다

 

 

김설희의 모델 데뷔 스토리는 한 편의 성장 드라마와 같습니다. 운동장을 달리던 소녀가 세계적인 런웨이에 서기까지, 그녀의 길은 우연과 노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육상 선수 출신, 남다른 피지컬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활동적인 성격과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가진 아이였습니다. 초등학생 시절에는 육상 선수로 활약했으며, 지금도 한 번에 6~7km를 뛸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지구력과 체력을 자랑합니다. 어릴 때부터 또래보다 항상 키가 컸던 그녀의 남다른 피지컬은 모델이 되기 위한 훌륭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하루만 모델 해보자!' - 우연이 만든 운명

중학교 때부터 막연히 모델이라는 꿈을 꾸었지만, 평범한 일반고등학교 학생이었던 그녀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YG K+에서 진행하는 '일일 모델 체험' 모집 공고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하루만이라도 도전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그곳에서 수상하며 3개월간 장학금을 받고 모델 아카데미에 다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는 그녀의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16개 쇼, 톱모델로의 성장

아카데미 수료 후, 19살이던 2015년 패션 매거진 'ELLE'를 통해 정식 데뷔한 그녀의 성장은 놀라웠습니다. 2016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는 데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16개의 메인 쇼에 올랐고, 한 컬렉션에서는 피날레 모델로 무대를 장식하는 등 단숨에 업계의 '슈퍼 루키',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국내 모든 패션 매거진의 화보를 섭렵한 것은 물론,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세계 4대 패션위크 무대에 서며 글로벌 모델로 발돋움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FC 원더우먼의 수문장

 

 

세계적인 런웨이를 누비던 톱모델 김설희는 2023년 3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원더우먼 새 멤버로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176cm의 구세주, 골키퍼로 합류하다

당시 평균 신장이 작았던 FC 원더우먼에게 176cm의 장신 모델 김설희의 등장은 그야말로 '구세주'와 같았습니다. 멤버들은 그녀의 합류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그녀는 팀의 골키퍼(GK) 포지션을 맡아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데뷔전 데뷔골, 필드 위에서의 활약

김설희는 육상 선수 출신다운 뛰어난 운동 신경과 반사 신경으로 매 경기 멋진 선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FC 국대패밀리와의 첫 경기에서는 페널티킥을 내주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후반전에 직접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등 골키퍼로서뿐만 아니라 필드 플레이어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설희의 개인적인 삶과 매력

 

 

화려한 모델 활동과 방송 활동 이면의 인간 김설희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직은 미혼, 이상형은 '잘 웃는 사람'

1998년생, 올해 만 27세인 김설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현재 공개된 남자친구는 없으며, 연애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많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예의 바르고 잘 웃는 사람"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긍정 에너지

그녀는 평소 생각이 많은 편이라, 운동을 통해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며 생각 정리를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다고 합니다. '골때녀'에서의 활약 역시 이러한 그녀의 긍정적인 성격과 운동에 대한 진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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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및 수상 내역

모델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그녀가 걸어온 길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연도	구분	활동 내용
2016	패션쇼	F/W 헤라서울패션위크 16개 쇼 런웨이 (데뷔 시즌)
2018	수상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K 모델 어워즈 - 패션모델부문 인기모델상
2019	수상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 - 올해의 모델상
2020	패션쇼	S/S 런던 패션위크 (디올, 에밀리아 윅스테드 등)
2023 ~ 현재	방송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원더우먼 골키퍼)

마무리하며

 

평범한 학생에서 시작해 우연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톱모델로 성장한 김설희. 그녀는 이제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스포츠 예능인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꿈을 향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그녀를 더욱 빛나게 만듭니다. 모델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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