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나이 프로필 작품활동 기부천사 차기작 총정리

K팝 레전드 '소녀시대'의 바른 생활 막내에서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서현(본명 서주현). 그녀의 나이, 프로필, 동국대학교 학력, 그리고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등 배우로서의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기부 천사'로 불리는 따뜻한 선행까지. 18년간 끊임없이 성장해 온 아티스트 서현의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서현, 그녀는 누구인가?

서현은 2007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그룹 내에서 리드보컬과 막내를 담당하며 맑고 청아한 음색, 그리고 '바른 생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룹 활동 외에도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와 솔로 가수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2013년 드라마 '열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습니다.

꾸준한 선행으로 '기부 천사'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며 다수의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서현(서주현) 프로필

그녀의 다양한 정보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프로필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본명: 서주현 (徐朱玄)
예명: 서현 (Seohyun)
출생: 1991년 6월 28일 (만 33세)
고향: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신체: 170cm, A형, 발사이즈 240mm
가족: 부모님 (외동딸)
학력: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학사)
소속사: 무소속 (소녀시대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소녀시대, 소녀시대-태티서
포지션: 리드보컬, 막내
가수 데뷔: 2007년 8월 5일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
배우 데뷔: 2013년 SBS 드라마 '열애'
MBTI: ENTJ
반려견: 뽀뽀 (말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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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레전드, 소녀시대의 빛나는 막내

서현의 커리어는 '소녀시대'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그룹의 중심 멤버였습니다.

피아니스트 꿈꾸던 소녀, 지하철에서 캐스팅되다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지만, 서현의 시작은 우연이었습니다. 2002년,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그녀는 지하철에서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습니다. 당시 그녀의 꿈은 연예인이 아닌 피아니스트였고,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경험 삼아 본 오디션에 단번에 합격하며 약 5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시 만난 세계'부터 'Forever 1'까지, 국민 걸그룹의 역사

2007년 8월 5일, 서현은 8명의 멤버들과 함께 '소녀시대'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부터 'Gee', '소원을 말해봐 (Genie)', 'The Boys', 'I GOT A BOY', 그리고 15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Forever 1'까지, 발표하는 모든 곡이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우뚝 섰습니다.

서현은 팀의 막내이자 리드보컬로서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그룹의 음악적 중심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태티서 유닛과 성공적인 솔로 데뷔

그녀의 음악적 역량은 유닛과 솔로 활동을 통해 더욱 빛났습니다. 2012년, 멤버 태연, 티파니와 함께 결성한 유닛 '소녀시대-태티서(TTS)'는 'Twinkle', 'Holler' 등의 히트곡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17년에는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미니 앨범 'Don't Say No'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하게 각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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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서주현)의 끊임없는 성장

가수 활동과 병행하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워온 서현은, 이제 배우 '서주현'으로 더 자주 대중과 만나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쌓아 올린 연기 내공

2013년 SBS 드라마 '열애'를 통해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초반의 연기력 논란을 꾸준한 노력으로 극복했습니다.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2016)에서 비운의 공주 '우희' 역으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고, MBC '도둑놈, 도둑님'(2017)에서는 첫 주연을 맡아 호평받았습니다.

이후 MBC '시간'(2018), JTBC '사생활'(2020) 등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소화하며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넷플릭스와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서현의 연기 도전은 플랫폼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2022년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서 주연을 맡아 파격적인 소재를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는 위장 독립운동가 '남희신' 역으로 시대극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뮤지컬 '해를 품은 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맘마미아!' 등 대형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르며 무대 연기 경험까지 풍부하게 쌓았습니다.

주요 작품 필모그래피

구분	연도	작품명	주요 역할
드라마	2017	도둑놈, 도둑님	강소주
드라마	2018	시간	설지현
드라마	2020	사생활	차주은
드라마	2022	징크스의 연인	이슬비
영화(OTT)	2022	모럴센스	정지우
드라마(OTT)	2023	도적: 칼의 소리	남희신
뮤지컬	2014	해를 품은 달	허연우
뮤지컬	2016	맘마미아!	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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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대되는 차기작 러시!

2025년, 배우 서현의 활약은 더욱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다수의 작품이 공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약 예고

먼저 오컬트 액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악령과 맞서 싸우는 퇴마사 '샤론'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교환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왕을 찾아서' 역시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방극장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여주인공 '차선책'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더욱 깊어질 그녀의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기부 천사' 서현의 따뜻한 선한 영향력

서현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며 '기부 천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모교 장학금부터 꾸준한 나눔 실천까지

2013년, 그녀는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1억 원의 장학금을 쾌척하며 후배들의 꿈을 응원했습니다. 이후에도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승일희망재단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포항 지진 피해 및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왔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1억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깊은 배려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조용한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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