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나이 프로필 작품활동 로봇이 아니야 '전지적 독자 시점' 유상아

 

배우 채수빈

 

맑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배우 채수빈! 그녀의 나이, 프로필, 본명 배수빈, 그리고 연극 무대에서 시작해 드라마 '파랑새의 집', '로봇이 아니야'를 거쳐 초대형 기대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유상아'가 되기까지. 10년 넘게 꾸준히 성장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채수빈의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알아봅니다.

 

 

배우 채수빈, 그녀는 누구인가?

 

채수빈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했으며, 2014년 다수의 CF에 출연하며 'CF 샛별'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주연으로 파격 발탁되어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안착했고, '구르미 그린 달빛', '로봇이 아니야', '여우각시별'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맑고 청순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로맨스 장르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며, 현재는 초대형 기대작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채수빈 프로필

 

 

배우 채수빈의 다양한 정보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프로필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 활동명: 채수빈
• 본명: 배수빈
• 출생: 1994년 7월 10일 (만 30세)
• 고향: 경기도 과천시
• 신체: 167cm, 47kg, A형, 발사이즈 235mm
• 가족: 부모님, 언니(1992년생)
• 학력: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화학 (제적)
•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 데뷔: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 종교: 가톨릭 (세례명: 루시아)
• MBTI: INFP
• 반려동물: 반려견 무슈, 마타 / 반려묘 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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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캐스팅, CF 샛별에서 주연 배우로

 

 

채수빈의 연예계 데뷔는 우연한 길거리 캐스팅에서 시작되었지만, 그녀는 착실하게 단계를 밟으며 주연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연극 무대에서의 첫걸음

처음부터 배우를 꿈꿨던 것은 아니었지만, 고등학교 하교길에 현재 소속사의 명함을 받게 되면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연기 레슨을 받으며 배우의 길을 준비한 그녀는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으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았습니다.

CF로 얼굴 알리고 '파랑새의 집'으로 날아오르다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4년부터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면서부터입니다. 특히 롯데리아, 동원참치 등의 CF에서 보여준 풋풋하고 청순한 마스크와 밝은 에너지는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단숨에 'CF 샛별'로 떠올랐습니다.

 

이 인기에 힘입어 2015년,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여주인공 '한은수' 역으로 파격 발탁되었고, 이 작품으로 그해 KBS 연기대상과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세자빈, 입지를 다지다

이후 2016년에는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한 KBS2 메가 히트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빈 '조하연' 역을 맡아 박보검, 김유정 등과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녀는 주연급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습니다.

로맨스부터 장르물까지, 믿고 보는 배우의 필모그래피

 

인지도와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은 채수빈은 이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로봇이 아니야' - 1인 2역 완벽 소화

2017년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인간 행세를 하는 로봇 '아지3'와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라는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코믹 연기와 감정 연기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여우각시별', '지금 거신 전화는' - 섬세한 멜로 연기

 

SBS '여우각시별'(2018)에서는 인천공항 여객서비스팀 사원 '한여름' 역을 맡아 이제훈과 애틋한 로맨스를, 가장 최근작인 MBC '지금 거신 전화는'(2024)에서는 함묵증을 앓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 역을 맡아 유연석과 위태롭고 비밀스러운 로맨스를 그려냈습니다.

 

특히 말을 하지 못하는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눈빛과 표정만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연기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 필모그래피

연도	구분	작품명	주요 역할
2015	드라마	파랑새의 집	한은수 (주연)
2016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조하연
2017	드라마	최강 배달꾼	이단아 (주연)
2017-2018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조지아/아지3 (주연)
2018	드라마	여우각시별	한여름 (주연)
2021	영화(OTT)	새콤달콤	다은 (주연)
2022	드라마(OTT)	너와 나의 경찰수업	고은강 (주연)
2024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홍희주 (주연)

초대형 기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의 유상아

 

현재 채수빈의 차기작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작품은 단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입니다. 이 작품은 그녀의 필모그래피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가 히트 웹소설의 영화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누적 조회수 8억 뷰를 넘긴 동명의 메가 히트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대작입니다. 자신이 읽던 소설의 내용대로 변해버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민호, 안효섭, 지수 등 초호화 캐스팅 속 그녀의 역할

이 영화에서 채수빈은 원작의 핵심 인물이자 주인공 김독자(안효섭 분)의 전 직장 동료인 '유상아' 역을 맡았습니다. 유상아는 뛰어난 능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변화된 세상에 적응하며 김독자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중요한 캐릭터입니다.

 

이민호, 안효섭, 신승호, 나나, 블랙핑크 지수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는 이 작품에서 채수빈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가 뜨겁습니다.

인간 채수빈: 패셔니스타,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

 

배우로서의 모습 외에도, 채수빈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

최근 채수빈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대만에서 열린 토리버치 글로벌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선보인 공항 패션은 그녀의 스포티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잘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SNS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패셔니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팬미팅 투어 'SOOBIN's Shining Moments'

그녀는 2025년 데뷔 후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SOOBIN's Shining Moments'를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과 직접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녀의 팬 사랑과 꾸준한 소통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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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연극 무대에서 시작하여 CF 샛별로, 그리고 이제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믿고 보는 주연 배우로 성장한 채수빈. 그녀는 맑고 사랑스러운 에너지와 함께, 작품마다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꾸준히 넓혀왔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준 그녀가 초대형 기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배우 채수빈의 빛나는 내일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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