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라 배구선수 | 타미라 국적 키 나이 프로필 원더독스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공격을 책임지는 몽골 출신 에이스, 타미라. 175cm의 탄탄한 피지컬과 강력한 스파이크로 코트를 지배하는 그녀는 몽골 국가대표 출신의 실력파입니다.한국 배구 유학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그녀의 프로필, 나이, 국적, 키, 그리고 원더독스에서의 활약상까지 깊이 있게 담아보았습니다.

'몽골 에이스' 타미라 프로필 (나이, 국적, 키, 학력)
몽골 국가대표 출신의 실력파 (주요 경력)
한국 유학: 목포과학대학교에서의 성장
'원더독스' 합류와 김연경 감독과의 만남
타미라의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 (아웃사이드 히터)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전 맹활약 (8회 리뷰)
타미라의 강점: 빠른 스윙과 안정적인 리시브
특이사항: '자유의 여신상' 서브 포즈와 롤모델 김연경
팀 내 역할: 분위기 메이커이자 해결사
글로벌 유망주 타미라, 한국 배구계의 샛별

'몽골 에이스' 타미라 프로필 (나이, 국적, 키, 학력)

먼저 '원더독스'의 해결사, 배구선수 타미라의 기본 프로필입니다.

타미라 (Tamira) 프로필
본명	세르겔렌바타린 불간타미르 (Sergelenbaatariin Bulgantamir)
등록명	타미라
출생 (나이)	1999년 11월 28일 (2025년 기준 만 26세)
국적	몽골 (Mongolia)
신체 (키)	175~176cm, 62kg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레프트)
학력	목포과학대학교 (재학)
소속팀	에나코리 몬티 (2019~2025) 다르한 모글스 (2025~)
인스타그램	(개인 SNS 운영 중)

몽골 국가대표 출신의 실력파 (주요 경력)

타미라는 몽골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엘리트 선수입니다. 몽골 대학 리그 득점 1위를 달성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고, 몽골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국제 무대 경험도 쌓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뛰어난 운동 신경과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배구를 시작했으며, 몽골 내에서도 주목받는 유망주였습니다.

한국 유학: 목포과학대학교에서의 성장

더 넓은 무대에서 배구를 배우고 싶었던 타미라는 한국행을 선택했습니다. 현재 목포과학대학교 배구부에서 활약하며 한국 배구 시스템을 익히고 기량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타지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으로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으며, 한국 대학 리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더독스' 합류와 김연경 감독과의 만남

MBC '신인감독 김연경' 프로젝트에 지원한 타미라는 김연경 감독의 눈에 띄어 '필승 원더독스'의 멤버로 발탁되었습니다.

롤모델인 김연경을 감독으로 만난 첫 미팅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김연경 감독은 타미라의 파워와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기용하고 있습니다.

타미라의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 (아웃사이드 히터)

타미라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입니다. 공격과 수비를 모두 책임져야 하는 살림꾼 역할입니다.

그녀는 176cm의 신장을 탄력 있는 점프력으로 보완하며 타점 높은 공격을 구사합니다. 특히 강력한 스파이크와 과감한 공격 시도가 돋보이며, 팀이 필요할 때 득점을 해주는 해결사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전 맹활약 (8회 리뷰)

최근 방송된 8회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타미라는 맹활약했습니다. 프로 팀을 상대로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직선 공격, 크로스 스파이크, 백어택 등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위기 상황마다 득점을 올리며 팀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김연경 감독의 작전 지시를 완벽하게 수행해 내며 '에이스'로서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타미라의 강점: 빠른 스윙과 안정적인 리시브

타미라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스윙 속도입니다. 상대 블로커가 타이밍을 잡기 힘들게 만드는 빠른 팔 스윙은 득점 확률을 높입니다.

또한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와 리시브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목포과학대에서의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 결과입니다. 공수 밸런스가 좋은 '완성형 선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이사항: '자유의 여신상' 서브 포즈와 롤모델 김연경

타미라는 서브를 넣기 전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데, 마치 '자유의 여신상'을 연상케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 장면에 효과음이 들어가며 그녀의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배구를 시작한 계기가 김연경 선수였을 만큼, 김연경 감독을 향한 존경심과 열정이 남다릅니다.

팀 내 역할: 분위기 메이커이자 해결사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타미라는 원더독스 팀원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밝은 성격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경기장 안에서는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동료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득점을 책임지는 클러치 능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